6월22일 베팅을 하고선 7월29일에 다시 베팅을 시작했으니..
한달이상 코인 베팅을 안하다가 오랜만에 다시 트레이딩을 하니 감이 조금 떨어진게 느껴진다.
트레이딩 하던하지 않던 주기적으로 계속 차트를 봐야 감을 잃지 않는 것 같다.
7월 29일부터 시작된 하락장에서 이정도면 많이 떨어졌구나..
그리고 RSI도 이정도면 상승하겠지 싶어 50배 베팅을 몇번 했다.
하지만 생각과 다르게 코인은 추가 하락을 했고, RSI는 보기좋게 깨졌다.
모두들 이번 차트는 정말 어렵다고 하는데..
정말 너무 어려웠다.
어제밤에 피곤해서 차트를 안봤는데..
때마침 거의 6시간 만에 400달러 상승을 해서 아쉽다.
이번 트레이딩을 하며 무조건 지켜야 할 사항이 생겼다.
1. 베팅 후 청산 직전 '역지정시장' 필수
이번 하락장에서의 베팅을 하며 그래도 청산직전에 '역지장시장' 지정을 해놓고 시장가로 거래종료 할 수 있게 해놨는데..
손해를 보더라도 덜 손해볼 수 있는 상황이고 마지막 보험이라는걸 확실히 느꼈다.
청산당하면 650달러 날리는 상황에서 청산 직전에 시장가로 던져서 360달러만 날릴수 있으니 정말 필수적인 보험이라 볼 수 있다.
2. 조급하게 베팅하지 말자
정말 종종 생각하게되는 말이지만..
1분봉에서 다이버정스 생성 시 베팅 들어가면 다이버전스 효력은 얼마 안가는 것 같다.
1분 & 3분 & 5분 & 15분 다이버전스 모두 발동 시 그 위력은 크다.
많은 차트에서 다이버전스가 발현되기까지 기다렸다가 베팅하는게 힘들지만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것 같다.
3. 100배는 무조건 스캘핑!! (1분을 넘기지 않는다.)
모든 차트에서 다이버전스 발현되지 않은 상태에서 1분 & 3분봉만 보고 접근하는경우 100배 할수도 있지만 발동시간이 짧기 때문에 수수료를 챙긴다는 방법으로 베팅한다.
4. 베팅은 최소 50배 (가능한 25배)
청산시점과 진입시점가격과의 차이가 배율에 따라 아래와 같다.
100배: 30달러 (그래서 가급적 하지 말아야 한다)
50배: 100달러
25배: 200달러
5. 비트멕스 서버 버벅일때는 가급적 베팅을 하지 않는다.
베팅 후 3~5분 뒤 베팅 발동이 걸려서 청산도 당하고 연속두번 베팅이 되어 베팅금액이 예상했던것보다 2배가 되어버리고..
서버가 터져버리기도 해버리니 정말 위험하다.
패닉상태에서 버벅일때 베팅했더니 10분만에 0.1비트를 날린 가슴아픈사건..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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